몬스타엑스 "셔누, 단독 CF 찍고도 수익 7등분"…미담 공개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가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아이돌룸’ 녹화에는 데뷔 5년 차 글로벌 대세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리더 능력 검증’에 나섰다. MC 정형돈은 멤버들에게 “셔누는 어떤 리더냐”고 물었고, 원호는 “모든 팀 중 최고의 리더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끈끈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멤버 아이엠 역시 “셔누 형이 단독 CF를 찍고도 수익을 7등분 했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러나 멤버들 중 “셔누 형이 놀 때 나도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등장, 분위기가 반전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아이돌룸’에서는 기상천외한 ‘리더 능력 검증 시험’이 계속 이어져 멤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셔누와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최고의 팀워크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9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