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벌써 37살” 황보라♥차현우, 7년째 열애→결혼에 쏠린 관심 [종합]

“저도 벌써 37살” 황보라♥차현우, 7년째 열애→결혼에 쏠린 관심 [종합]

2019.02.18. 오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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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 차현우 커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황보라가 차현우와의 결혼을 언급하면서 변함 없는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



황보라 등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쩌다 결혼’(박호찬 박수진 감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어쩌다 결혼’은 자유를 얻기 위해 결혼을 계획하는 항공사 오너 2세 성석(김동욱)과 내 인생을 찾기 위해 결혼을 선택한 전직 육상요정 해주(고성희)가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딱 3년만 결혼하는 척, 같이 사는 척 하기로 계약하며 생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황보라는 ‘어쩌다 결혼’에서 해주의 친구이자 한번 이혼 경험이 있는 미연 역을 맡았다. 이에 대해 “시놉시스를 보고 ‘어떻게 이런 일이 있지?’ ‘가능한 일인가?’ 깜짝 놀랐다. 제가 연기한 인물이 한번 다녀온 인물이라서, 조금 더 자유로운 가치관으로 연기했다”알렸다.




특히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차현우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7년째 열애 중인만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황보라는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에 대해서 볼 것 안 볼 것 다 봤다. 신뢰가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는 것 같다”면서 “7년 째 열애 중이다. 만약 결혼을 한다면, 지금 남자친구와 하고 싶다. 저도 벌써 37살이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그동안 차현우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인생술집’을 통해서도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났다. 6년 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못 느낀 적이 없다”면서 차현우를 언급, 회제를 모으기도 했다.



7년째 열애 중인 황보라 차현우 커플. 황보라는 차현우와의 결혼 언급도 자주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을 기대하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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