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결국 다 해피엔딩…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신과의 약속’ 결국 다 해피엔딩…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

2019.02.17. 오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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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의 약속’ 최종회가 18.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16일)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신과의 약속’(극본 홍영희, 연출 윤재문, 제작 예인 E&M) 최종회인 48회 시청률이 18.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18.9%(수도권기준)를 기록했다.



어제 마지막회에서는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영(한채영)은 아이들을 위해 나경(오윤아)에게 건 소송을 취하했고 재욱(배수빈)과 나경은 이혼했다.



눈물을 쏟으며 준서(남기원)를 재욱에게 보낸 나경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후 삶을 포기하려했지만 20년전 재욱이 그랬듯 이번에는 어머니가 그녀를 막아섰다. 이후 나경과 어머니는 화해를 했고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삶을 함께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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