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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김남길의 꽃미모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SBS '열혈사제‘가 방송됐다. 이날 편의점에 들른 사제 해일(김남길)은 검사인 박경선(이하늬)과 마주쳤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갈등을 빚었다. 박경선이 “다음주 고해성사는 신부님께 받겠다”고 말했지만 해일은 “싫은데요”라며 까칠하게 답했다.
이어 두 사람의 얼굴이 우연히 가까워졌고 박경선은 “겁나 잘생겼네. 화장 좀 하고 나올걸”이라고 독백하며 해일의 외모에 심쿵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담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열혈사제’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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