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박봄 컴백 응원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

양현석, 박봄 컴백 응원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

2019.02.15.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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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이 2NE1 출신 박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k Bom’s New Release in March. 비록 이제 YG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 Although she is no longer with YG, I really wish her all the success with her new release. #박봄 #ParkBom #2NE1"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앞서 박봄의 컴백 소식이 전해졌다. 박봄은 오는 3월 8년 만에 솔로를 발매하는 것.



이에 대해 양현석 대표는 "YG 소속은 아니지만 잘되길 바란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09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2NE1으로 데뷔한 박봄은 2010년 마약류 암페타민 밀반입건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박봄은 입건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후 'PD수첩'에서 해당 사건이 다시 다뤄지자 박봄은 치료 목적이었다고 밝히며 "마약을 해본 적이 없다"고 이를 해명했다.



하지만 공백기를 가진 박봄, 그룹 해체 후 신생회사 디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으며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박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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