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도균 대장조직검사 결과 "대장암 전단계 고위험도"

'불타는 청춘' 김도균 대장조직검사 결과 "대장암 전단계 고위험도"

2019.02.12.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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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대장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대장 조직검사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도균은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던 중 대장의 용종들을 떼어냈다.



의사는 "이건 놔두면 100% 암으로 간다. 대장암 1기로 나올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담당의는 "대장암 전단계인 선종이다. 위험도가 큰 선종이다. 몇 달만 대장 내시경을 늦게 했어도 대장암까지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는 고위험도의 선종이었다"라고 진단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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