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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이 ‘아내의 맛’을 통해 LA집을 대 공개했다.
김민은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했다.
김민은 지난 2006년 영화감독 이지호 씨와 결혼 후 LA에서 생활 중이다.
이날 김민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모던한 감각으로 꾸민 LA 저택에 패널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패널들은 “모델하우스 같다” “집이 딱 여자들의 로망이다”라며 감탄했다.
김민은 LA 대저택 외에도 여전한 동안미모를 뽐내며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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