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시게’ 한지민, 남주혁에 진상 술주정 “미친X” 후회

‘눈이부시게’ 한지민, 남주혁에 진상 술주정 “미친X” 후회

2019.02.12. 오후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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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남주혁을 상대로 ‘진상의 역사’를 다시 썼다.



12일 방송된 JTBC ‘눈이부시게’에선 혜자(한지민)가 어젯밤의 실수를 떠올리고 괴로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밤 혜자는 준하(남주혁)를 상대로 진상에 가까운 술주정을 부린 바. 혜자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미친X”라고 자책했다.



상운(안내상)은 혜자가 기어이 준하의 머리채를 잡았다며 “얼마나 난리를 폈는지 두 손이 머리카락이 수북하더라. 그러고도 내게 잘못했다고 사과했어”라고 비화도 전했다. 자연히 혜자의 죄책감은 커졌다.



이에 상운이 애인이냐고 물으면 혜자는 “누가 애인이야?”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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