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디온, 16살 연하 백댄서와 열애설 [할리웃통신]

셀린 디온, 16살 연하 백댄서와 열애설 [할리웃통신]

2019.02.03. 오후 1: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셀린 디온, 16살 연하 백댄서와 열애설 [할리웃통신]_이미지
AD

지난 2016년 남편과 사별한 캐나다 출신 가수 셀린 디온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16살 연하의 백댄서 호세 씨로, 지난달 열린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에서 두 사람이 쇼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팔짱을 낀 모습도 목격됐다.



그러나 셀린 디온은 "그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내 팀의 일원이다. 포옹도 하고 손도 잡고 놀기도 한다"며 "신사인 그는 내 손을 잡아주기도 한다"며 열애를 부인했다.



한편 셀린 디온은 심각하게 마른 모습의 고급 의상 착용에 대한 비판에 "내가 매력적이란 생각으로 패션을 선택한다. 날 위해서, 내가 강하고 아름답고 여성스럽고 섹시하다고 느끼고 싶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관심을 내려두길"이라고 답하며 언론의 과열 보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셀린 디온의 남편인 제작자 르네 앙제릴은 2016년 1월 인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셀린 디온보다 27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1994년 결혼해 세 아들을 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셀린 디온)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