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석천 母 “아들의 커밍아웃, 지금도 이해 안 돼”

‘미우새’ 홍석천 母 “아들의 커밍아웃, 지금도 이해 안 돼”

2019.01.20. 오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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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의 어머니가 아들의 커밍아웃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홍석천 모자가 함께했다.



홍석천은 국내 커밍아웃 1호 연예인으로 예능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무렵 대중 앞에 커밍아웃을 했다.



자연히 가족들의 충격은 컸다고. 홍석천의 어머니는 “어째서 그랬는지 나는 알 수가 없다. 지금도 의심이 된다”라며 “속으론 그렇다 할지라도 말만 안하면 누가 알겠나. 그냥 장가를 안 가는구나, 하고 말 텐데”라고 애끓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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