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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이유리가 '센캐'라니…형님들 마음 불지른 예능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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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1-20 12:09

'악녀' '센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주름잡은 이유리가 반전 매력으로 또 한 번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코믹한 예능감은 물론 반전의 댄스실력까지. 이유리가 '예능퀸' 면모를 십분 발휘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문을 벌컥 열고 강렬한 등장을 알린 이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유리는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의상에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나 "난 너희를 눈빛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자타공인 시청률 여왕 이유리라고 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나의 모습은 센 모습이 아니다. 정말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서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말과 함께 발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강호동은 그런 모습이 더 무섭다고 했다.



이날 이유리는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 출연 당시 동시간대 방송하는 '아는형님'이 신경쓰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젠 나랑 상관 없다. 내가 나오는 게 1위를 해야 한다"고 '아는형님'에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내가 오늘 '아는형님'을 불태워 보겠다. 오빠들, 동생들 마음에 불을 질러 보겠다"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그야말로 작정하고 출연한 모양이다. 이유리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댄스로 파워풀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드라마 OST를 노래하는 등 '아는형님'을 불태웠다.



또한 "'X맨' 시절 강호동이 나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무시했다"고 폭로, 차진 입담도 보여줬다. 이유리는 "악역 연기가 그때 무시당한 경험에서 나오는 것 같다"면서 "강호동은 카메라가 있으면 잘 웃다가 카메라가 꺼지면 예민하게 군다. 카메라가 항상 돌아가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며 강호동을 쥐락펴락했다.



뜻밖의 개인기도 펼쳤다. 그는 술자리에서 '인싸'되는 병뚜껑 따기 기술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제작진이 준비한 콜라병과 숟가락으로 능수능란하게 병뚜껑을 열었다. 숟가락을 뒤집어 병뚜껑에 대고 병과 함께 잡은 다음 반대쪽 손에 다른 병을 거꾸로 들어 병 바닥으로 숟가락 끝을 툭 쳤다. 이유리의 병 따기 기술에 '아는형님' 멤버들은 "저렇게 따는 거 처음 봤다"고 감탄했다.



또한 이유리는 이수근이 눈으로 병뚜껑을 따면서 입으로 '치익' 소리를 내는 것까지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를 맞춰봐' 코너에서는 서장훈을 때릴 듯 말듯 한 포즈로 장난을 쳐 그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지친 표정으로 벌떡 일어나 "뭐 하는 거야. 무서워. 이 정도면 맞은 거야. 진짜로"라고 긴장감을 토로했다. 이유리는 쿨하게 "때린 걸로 칠게"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유리의 이같은 반전 매력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청자들은 "온몸을 불태웠네" "매력 장난 아니다" "예능에서도 하드캐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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