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아 사랑해” 박윤재, 수상소감으로 알린 열애…뒤늦은 인정 [종합]

“수경아 사랑해” 박윤재, 수상소감으로 알린 열애…뒤늦은 인정 [종합]

2019.01.19. 오후 5: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수경아 사랑해” 박윤재, 수상소감으로 알린 열애…뒤늦은 인정 [종합]_이미지
  • “수경아 사랑해” 박윤재, 수상소감으로 알린 열애…뒤늦은 인정 [종합]_이미지2
AD

배우 박윤재가 열애 중이다. 수상소감부터 심상치 않았다. 결국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 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19일 오후 박윤재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TV리포트에 “(박윤재 열애)상대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럽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박윤재가 동갑내기 일반인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윤재는 여자친구를 지인들에게 소개하는 등 자연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윤재는 지난해부터 열애를 암시한 바 있다. ‘2018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을 당시 “제가 사랑하는 수경아, 근래 힘든 일이 많았는데 힘내자.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외쳤던 것.




누가 봐도 여자 친구를 향한 수상소감이었다. 이에 박윤재의 소속사에 관련 문의를 했지만,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박윤재는 알리고 싶었으나, 소속사는 반대였던 걸까. 결국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억지로 인정하는 모양새가 됐다.



박윤재는 배우 채림 동생으로 더 유명하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했지만, 대표작으로 내놓을 것도 없다.



그래서 일까.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