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균 "전현무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친분…9년 인연"

'나혼자산다' 황재균 "전현무 아무것도 아닐 때부터 친분…9년 인연"

2019.01.18. 오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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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전현무와 반전 친분을 자랑했다.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재균이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나타난 황재균은 전현무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전현무는 "저와 친한 사이다. '나 혼자 산다'도 즐겨 본다고 한다"고 황재균을 소개했다.



"'나 혼자 산다'를 한번도 빠짐없이 보고 있다고 하지 않았느냐. 메이저리그에 있을 때도 나혼자산다를 봤다고 하더라"는 전현무의 말에 황재균은 "방송을 보고 문자를 했는데 그 다음에 방송에서 바로 얘기해서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연결고리가 없는데 어떻게 친분이 있느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스타골든벨' 할 때 야구 패널로 참여하면서 친해졋다. 9년 전이다. 현무형 아무것도 아닐때. 루시퍼 추면서 뜨고 있을 때 친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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