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최현우 "1년 매출 4000억…스무살 아들 있는 50세다" 깜짝

'공복자들' 최현우 "1년 매출 4000억…스무살 아들 있는 50세다" 깜짝

2019.01.18. 오후 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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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호스트 최현우가 어마어마한 매출액과 초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18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쇼호스트 최현우가 출연했다. 최현우는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약이라고 하더라. 고기를 완전히 끊고 밀가루도 끊고 쌀 밥,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꿨다"고 근황을 전했다.



최현우는 "한달 지냈다. 제일 첫번째로 느낀 변화가 피부다. 기미가 사라지고 투명하더라. 군살도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튜디오에 나온 최현우는 매출을 묻자 "한 프로그램에서 1년치 매출액이 1400억이다. 하는 프로그램 다 합치면 3~4000억 정도"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최현우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올해 아들이 스무살이라고. 그는 "모자로는 안본다. 아들 학교를 갔는데 아들이 '다신 학교 오지마'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정말 너네 엄마 맞냐', '엄마 아닌 것 같다'고 했다더라"고 털어놨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공복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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