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수경 방송 보며 눈물

‘왼손잡이 아내’ 김진우, 이수경 방송 보며 눈물

2019.01.18. 오후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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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가 이수경의 방송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 산하(이수경)는 실종된 수호(김진우)를 찾고자 방송에 출연했다.



에스더(하연주)와 남준(진태현)은 수호의 TV시청을 막으려고 하나 실패였다. 영상 속에 산하는 “당신이 없는 겨울 벌써 다섯 번째야. 그래도 나 꿋꿋하게 당신 기다릴 거야. 우리 다시 만날 거니까. 당신이 어떤 모습이든 무슨 일이 있어도 당신 찾을게. 사랑해”라며 수호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고, 그 모습을 보며 수호는 눈물을 흘렸다.



에스더와 남준은 그런 수호를 발견하고 경악했다. 이 와중에 수호가 사고현장으로 자신을 데려다 달라고 하면 에스더도 수호도 그를 가짜 현장으로 이끌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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