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에이핑크 손나은 "패피의 길 어렵지 않아, 내 스타일대로"

'최파타' 에이핑크 손나은 "패피의 길 어렵지 않아, 내 스타일대로"

2019.01.18. 오후 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최파타' 에이핑크 손나은 "패피의 길 어렵지 않아, 내 스타일대로"_이미지
AD

에이핑크 손나은이 타고난 패셔니스타 자질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출연했다.



최화정은 멤버들의 각양각색 스타일을 보면서 "다 가리고 들어와도 에이핑크다. 아우라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가 가장 패션에 신경을 쓰고 돈을 많이 들이는지 궁금해했다.



멤버들은 손나은을 꼽았다. 최화정은 손나은에게 "패피(패션피플)의 길이 어렵지는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손나은은 "어렵지는 않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고 답했다.



평소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 정은지는 "어떤 팬이 '언니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네 언니 같아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