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김새론, '지깅 신동' 등극…첫 도전에 낚시 성공

'도시어부' 김새론, '지깅 신동' 등극…첫 도전에 낚시 성공

2019.01.18. 오전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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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이 첫 도전한 '지깅 낚시'에 성공하며 낚시 신동으로 거듭났다.



17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팔라우에서의 두 번째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김새론은 지난주에 이어서 비상한 낚시 실력을 선보였다. 지깅 낚시(인조 미끼를 위아래로 흔들어서 물고기를 유혹하는 낚싯법)에 처음 도전한 김새론은 이덕화, 이경규보다 나은 실력을 선보이며 ‘지깅 신동’으로 거듭났다.



특히 열정의 낚시 투혼 끝에 물에 빠질 것 같은 대형 입질을 받았다. 이경규는 김새론을 발견하고 달려가 "같은 프레임에 나와야 해"라며 분량 욕심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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