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서수연, 입는 것마다 다 예뻐…'드레수연'의 탄생 [종합]

'아내의맛' 서수연, 입는 것마다 다 예뻐…'드레수연'의 탄생 [종합]

2019.01.18. 오전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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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맛' 서수연, 입는 것마다 다 예뻐…'드레수연'의 탄생 [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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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필모의 아내가 될 서수연이 여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은 필연 커플의 청첩장 전달로 문을 열었다.



남색 배경이 금색 글자가 박힌 청첩장. 안에는 '돌이켜 보면 반드시 그래야 할 운명 처럼 저 별의 시간과 공간을 돌고 돌아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을 필연이라고 부르더군요. 필연의 시간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이어 필연 커플의 드레스 투어 현장이 공개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숍 안에 들어 선 두 사람. 그동안 ‘연애의 맛’에서 남다른 패션센스를 드러낸 서수연이기에 그녀가 선택할 웨딩드레스에도 궁금증이 쏠렸다.



서수연은 꽃무늬레이스가 인상적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필모는 행복 가득한 웃음을 지었다. 그리고는 서수연에게 성큼성큼 다가갔다. 서수연이 "예쁘냐"라고 계속 묻자 이필모는 "아주 예뻐"라고 답했다. 이필모는 직접 뒤로 가서 베일이 길게 늘어진 드레스 자태를 감상했다. 이필모는 "아주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번째 드레스는 서수연의 단아한 매력과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여신 스타일' 드레스였다. 그리스 여신 같다는 찬사를 불러일으킨 서수연의 아름다운 자태. 이전 드레스와는 다른 느낌에 이필모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세 번째 드레스는 실크 소재와 독특한 소매가 인상적이었다. 서수연은 이 역시 찰떡같이 소화하며 '입는 것마다 다 예쁘다'는 칭찬을 이끌어냈다.



이필모는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열정으로 서수연의 사진을 열심히 찍었다. 서수연은 보정 없이도 완벽한 그림 같은 완성본을 만들어냈다. 또한 필연 커플은 웨딩촬영에서 ‘뽀뽀씬’을 선보이며 예비 부부다운 그림을 완성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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