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출연한 '모두의 주방', 日 방송 확정

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출연한 '모두의 주방', 日 방송 확정

2019.01.17.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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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미야와키 사쿠라 출연한 '모두의 주방', 日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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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IZ*ONE) 일본인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의 첫 한국 버라이어티 예능 도전으로 관심을 모은 '모두의 주방'이 일본에서도 방송을 확정했다.

Mnet Japan 측은 최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3월 24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미야와키 사쿠라, 강호동, 광희, 곽동영, 이청아가 출연한 Olive '모두의 주방'이 방송된다"고 알렸다.

'모두의 주방'은 나만의 특별 레시피와 먹팁, 누군가와 공유하고픈 요리, 요즘을 사는 우리 이야기로 인생의 한 조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프로그램으. 초면에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요리하고 음식을 먹으며 소통하며 친해지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인 소셜 다이닝을 콘셉트로 했다.

당시 멤버들 없이 첫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 미야와키 사쿠라는 통역없이 출연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눈길을 모았다. 또한 따뜻한 추억이 담긴 오야코동을 만들어 16세부터 자취생활로 다져진 요리 솜끼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모두의 주방'은 지난달 29일 시범 방송으로 소셜 다이닝 본연의 취지를 잘 살린 포맷과 의외의 라인업이 만들어 낸 신선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음식이 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잘 조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2월말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 = '모두의 주방'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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