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2차 시식도 혹평... 백종원 “못 보겠다” 심각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2차 시식도 혹평... 백종원 “못 보겠다” 심각

2019.01.16. 오후 11:5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골목식당’ 청파동 피자집, 2차 시식도 혹평... 백종원 “못 보겠다” 심각_이미지
AD

청파동 시식단이 두 번째 시식평가에서도 혹평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피자집 시식평가가 공개됐다.



두 번째 시식평가에 앞서 피자집 사장은 재료준비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시식평가와 달리 피자집 사장은 성을 다하나 이를 보는 백종원의 표정은 곱지 않았다.



첫 시식 때와 마찬가지로 피자집 사장이 선보인 건 닭 국수와 잠발라야다. 문제는 미리 만들어놓은 국수에 육수를 부어 손님상에 나갔다는 것.



결국 시식단은 대부분의 음식을 남겼다. 잠발라야는 새우와 소시지를 주재료 하나 이 재료들이 충분치 않아 시식단으로부터 “1인분에 소시지와 새우가 얼마나 들어간 건가?”라는 질문까지 받았다.



백종원은 끝내 “못 보겠다”라고 말하며 상황실을 나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