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태리 "이민호 시절, 한류스타 이민호와 헷갈려 섭외 굴욕"

'라디오스타' 이태리 "이민호 시절, 한류스타 이민호와 헷갈려 섭외 굴욕"

2019.01.16.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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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가 굴욕담을 털어놨다.



오늘(16일) 오후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한다감, 이태리가 출연했다.



이날 한다감은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서 다감으로 바꿨다"고 운을 뗐다.



한다감은 "이름을 바꾸고, 손발이 따뜻해졌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호적까지 바꿀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이태리도 "이태리라는 이름을 6년 전에 받았다. 김태리를 따라했다는 오해를 받았다"고도 말했다.



이태리는 "이민호 시절, '런닝맨'에서 섭외 전화가 왔다. 나를 한류스타 이민호와 헷갈린 것"이라고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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