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성수, 워너원 박지훈 때문에 딸과 다투고 가출

‘살림남’ 김성수, 워너원 박지훈 때문에 딸과 다투고 가출

2019.01.16. 오후 9:4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살림남’ 김성수, 워너원 박지훈 때문에 딸과 다투고 가출_이미지
AD

김성수가 가출했다. 무슨 사연일까.



16일 KBS2 ‘살림남’이 방송됐다.



이날 김성수는 중학생이 되는 혜빈 양을 위해 딸의 방 인테리어를 바꿔줬다. 이에 혜빈 양도 만족했으나 워너원의 굿즈가 사라지면서 둘 사이에 갈등이 일었다. 이 굿즈는 매니저가 치운 것.



김성수는 쓰레기통을 뒤져 굿즈를 찾아오나 박지훈의 포스터가 찢어져 있었고, 이에 혜빈 양은 울분을 토해냈다. 결국 속상한 마음을 이기지 못한 김성수는 늦은 밤 양말도 챙기지 못한 채 집을 나갔다.



혜빈 양이 그런 김성수를 찾아 나서면서 부녀는 극적으로 화해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