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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하하가 별의 셋째 임신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하하 지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수지가 “별이 ‘2세 계획 끝났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하하는 “지난해 10월 콘서트 끝나고 하와이를 갔는데 신혼여행도 아니고 왜 뜨거웠는지 모르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아내 별의 셋째 임신과 관련해 “축하도 많이 받지만 원망도 많이 듣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셋째에 대한 꿈이 있었지만 아내를 보면 멈추는 게 맞다고 생각이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하는 “여기서 말씀드린다. 자녀계획은 셋째가 끝이다”이라고 선언,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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