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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서 멤버들은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사배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사배는 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이에 김숙은 "(장)윤주와 똑같다"고 반응했고, 이사배는 "살을 빼려고 운동하는 게 아니라 근육을 늘리기 위해 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바디를 측정한 이사배는 소리를 질렀다. "체지방률은 줄었는데 근육량도 같이 줄었다. 200g이 줄었다"고 트레이너가 말했기 때문.
이사배는 몸무게를 묻자 "43kg"라고 고백했다. 이사배의 키는 161cm. 장윤주 역시 "진짜 말랐다"며 놀라워했다. 김숙은 "중학교 1학년 때 몸무게다. 43kg로 걸어 다닐 수 있구나"라고 감탄했고, 라미란은 "성인되기 전 몸무게"라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N '주말 사용 설명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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