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 김신영 “자괴감에 빠진 내 마음 돌린 유재석 한마디”

‘요즘애들’ 김신영 “자괴감에 빠진 내 마음 돌린 유재석 한마디”

2019.01.13. 오후 11:36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요즘애들’ 김신영 “자괴감에 빠진 내 마음 돌린 유재석 한마디”_이미지
AD

김신영이 자괴감에 빠진 자신의 마음이 유재석의 한마디에 사르르 녹았다고 털어놨다.



13일 JTBC ‘요즘애들’에선 김신영이 유재석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신영은 과거 토크쇼에 고정이 됐는데 한마디도 끼어들지 못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제가 자괴감에 빠질 때쯤에 저에게 ‘미안하다. 너를 챙겼어야 했는데”라고 말하더라. 미안하다는 그 한마디가 다시는 예능을 안하겠다고 생각한 내 마음을 돌려줬다“며 유재석의 미담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그녀는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당시 너무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