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현빈에 박훈 살인누명 씌웠다 “비서도 죽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한보름, 현빈에 박훈 살인누명 씌웠다 “비서도 죽어”

2019.01.13.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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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이 현빈에 살인누명을 씌웠다.



13일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선 고유라(한보름)가 유진우(현빈)에게 살인누명을 씌우는 모습이 방송됐다.



고유라는 술을 마시고 경찰서를 찾아 거짓진술을 했다. 고유라는 “자기 입으로 그랬어요. 형석이를 죽였다고. 너무 화가 나서 목을 졸랐는데 갑자기 죽어버렸다고”라며 “죄책감에 투신했는데 안죽고 살았다는 말도 했다. 그때만 해도 저희는 부부였다. 그인 아팠고 못 들은 척 묻었다”고 거짓말했다.



이에 형사는 그 말을 들은 또다른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비서 서정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남편 비서도 있었어요. 서정훈이라고. 지금은 아마 죽었죠. 그 비서도 이상하게 죽은 거 아세요? 남편이랑 여행 갔다가 죽었다”고 말했고 결국 유진우는 쫓기는 상황을 맞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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