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 “이영자 대상에 제 일처럼 기뻐...열심히 배우겠다”

전현무가 이영자의 대상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연예대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연예대상 때 전년도 수상자인 전현무가 시상자로 나섰다. 전현무는 이영자의 이름을 호명하며 대상수상을 축하했다.

전현무는 “나래 씨랑 저랑 이번년도 연예대상은 이영자 씨라고 서로 이야기했다. 대상시상식에서 ‘전지’란 단어를 보는 순간 정말 제 일처럼 기뻤다. 나래나 저나 열심히 배워나가겠다”고 말하며 이영자의 수상을 기뻐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선 연예대상 수상후 ‘전참시’멤버들의 회식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첫 번째 회식을 하며 돈독한 분위기를 엿보게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