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아이유, 투기 의혹? 건물 전체 사용…후배들에 무료 대여까지

‘연중’ 아이유, 투기 의혹? 건물 전체 사용…후배들에 무료 대여까지

2019.01.11. 오후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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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아이유의 투기 논란의 진실은 무엇일까.



1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투기 논란에 휩싸였던 아이유 건물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제작진은 아이유 건물을 찾아갔다. 1층은 연습생들의 휴게실, 2층은 아이유 사무실, 3층은 악기와 음악 장비들이 있는 연습실이었다.



아이유는 후배들을 위해 연습실을 무료로 대여해주기도 했다. 아이유가 앞서 SNS에 올린 후배의 연습 영상과도 일치했다. 실제로 후배들이 연습실 안에서 찍은 영상도 일치했다.



특히 아이유는 건물 전체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었다.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건물 시세가 69억원이라는 것에 대해 “책임감이 없는 발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가 매입한 건물의 지역은 여전히 그린벨트가 풀리지 않았고, 앞으로도 풀릴 가능성이 없다”라며 “본인이 사용하고 싶어서 목적에 의해 매입한 것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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