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끝없는 악플에 고통 “말로 사람 죽이는 수준”

이상아, 끝없는 악플에 고통 “말로 사람 죽이는 수준”

2019.01.04. 오후 8:5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이상아, 끝없는 악플에 고통 “말로 사람 죽이는 수준”_이미지
AD

배우 이상아가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상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좋은 말만 듣고 살 수는 없지만 수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말로 사람을 죽이는 수준”이라며 고통을 토해냈다.



이상아는 부득이하게 인스타그램 친구를 정리하게 됐다며 “게시물 30개 이하, 비공개인 분들은 차단할 것.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상아는 지난 1일 고3 딸 서진 양과 ‘둥지탈출’에 출연한 이래 악플에 시달려왔다. 당시에도 이상아는 “화려한 댓글들 여전하다. 내 아이가 상처 받지 않았음 좋겠다”라며 괴로움을 토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