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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파경이 ‘풍문으로 들었쇼’가 선정한 2018년 충격 사건으로 꼽혔다.
3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2018 연말결산 키워드가 공개됐다.
결혼 10개월 만에 파경을 맞이한 낸시랭의 사연이 2018년을 달군 키워드 중 하나. 한 기자는 “내내 ‘행복한가?’라고 물었다. 행복하다고 했다. 전혀 귀담아 듣지 않았다. 본인이 이제야 후회를 느끼고 있는데 대중이 피로감을 느낀데 대해 사과를 하더라”고 밝혔다.
충격적인 건 낸시랭의 전 남편 왕진진이 불법 동영상을 빌미로 낸시랭을 협박했다는 것. 낸시랭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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