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나왔다…송재정 작가, 최종회 탈고 [공식]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나왔다…송재정 작가, 최종회 탈고 [공식]

2018.12.19. 오후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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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정 작가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대본 집필을 마쳤다.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송재정 극본, 안길호 연출) 관계자는 19일 TV리포트에 “송재정 작가가 대본을 탈고했다. 촬영도 이달 말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였던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 현빈 박신혜 김의성 박훈 이승준 민진웅 찬열(엑소) 등이 열연 중이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난 5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바 있다. 이는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AR(증강현실) 소재인 만큼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위해서였다고. 송재정 작가 역시 집필에 집중했다.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흥미로운 전개와 강렬한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안길호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도 호평 받았다. 그 결과, 시청률 8%까지 돌파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앞으로 풀어야할 이야기가 많다. 송재정 작가가 어떤 결말을 냈을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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