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 파경설 "불미스러운 문제로 틀어져…현재 별거 중"

이용대·변수미, 결혼 1년 만 파경설 "불미스러운 문제로 틀어져…현재 별거 중"

2018.12.19. 오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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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변수미가 파경설에 휩싸였다.



19일 스포츠조선은 이용대, 변수미가 최근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변수미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변수미는 해외에 머물고 있다고.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2011년 한 행사에서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한 이용대와 변수미는 6년 열애 끝 2017년 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해 4월 딸 예빈이를 품에 안았다.



부부가 된 두 사람은 2017년 6월 KBS2 '냄비받침'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 제30회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거머쥐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윙크 세레모니'로 '윙크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 여고생 귀신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쓰리 써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에 출연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이용대 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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