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48세에 장인어른 됐다..22세 딸 3년 열애끝 결혼[종합]

이성재 48세에 장인어른 됐다..22세 딸 3년 열애끝 결혼[종합]

2018.12.18. 오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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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재(48)가 사위를 맞았다.



이성재 첫째 딸 이인영(22) 씨는 지난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이인영 씨 신랑은 3년 교제한 3세 연상으로 알려졌다.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TV리포트에 "주위에 알리지 않고 가족, 지인들이 모여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인영 씨는 캐나다에서 무용을 전공했으며 현재 밴쿠버에 있는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 중이다. 이에 이인영 씨는 내년 3월 캐나다에서 한 번 더 결혼식을 올린다.



이성재는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두 딸을 공개하며 남다른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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