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인영, 담배 수집가에 감탄 “남들도 내 구두 보고 이랬을까”

‘안녕하세요’ 서인영, 담배 수집가에 감탄 “남들도 내 구두 보고 이랬을까”

2018.12.17.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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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인영 구두를 능가하는 수집가가 등장했다.



17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가 방송됐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 서인영은 15년 동안 담배 2천 갑을 수집한 칵테일바 사장을 보고 놀라워했다. 이어 “제 구두랑 비슷하다”며 감탄하기도.



담배 2천 갑은 박스에도 가득했고, 선반에도 정돈되어 있었다. 서인영은 “남들이 저를 봤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을까”라고 했고, 출연진은 “그렇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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