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동건 “조윤희, 편하고 익숙하다고 착각.. 다시 생각하니 사랑”

‘해투’ 이동건 “조윤희, 편하고 익숙하다고 착각.. 다시 생각하니 사랑”

2018.12.13. 오후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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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건이 아내 조윤희를 향한 감정을 확신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선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동반 출연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동건은 “처음엔 이렇게 될 줄 몰랐다”라며 “1년 가까이 촬영하면서 거의 매일 만났다. 그렇게 1년 정도시간을 보내니 익숙하고 편하다고 착각을 하게 된 거다”라고 밝혔다. “드라마가 끝날 때가 되니 익숙하고 편한 게 아니라 사랑의 감정이었음을 알게 됐다”라는 것이 이동건의 설명.



이동건은 “그런 생각을 했다. ‘앞으로 윤희를 못 봐도 괜찮을까?’라고. 그때 확신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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