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최진혁, 장나라 절벽에서 밀었다 “신성록 명령”

‘황후의 품격’ 최진혁, 장나라 절벽에서 밀었다 “신성록 명령”

2018.12.13. 오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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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신성록의 덫에 걸렸다.



13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 이혁(신성록)은 왕식(최진혁)과 도모해 써니(장나라)를 불륜녀로 몰아간 것도 모자라 “난 널 사랑한 적이 없어”라고 퍼부었다.



써니와 결혼한 건 이미지 관리를 위해 태후(신은경)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이도 모자라 이혁은 “그러게 내 왜 내 뒤를 밟아? 주는 밥이나 먹고 조용히 살았으면 됐잖아”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이에 써니는 “당신 왜 이렇게 뻔뻔해? 불륜 저지른 게 뭐가 떳떳해서”라며 억울해하나 이혁은 “황제는 무슨 짓을 해도 죄가 없거든”이라고 일축했다.



이혁은 또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내가 너 같은 애를 좋아할 리 없잖아. 조용히 황실에서 나가. 그럼 불륜녀 딱지 정도는 떼어줄 아량이 있으니까”라고 일갈했다.



나아가 이혁은 왕식을 시켜 써니를 절벽 아래로 미는 악행을 저질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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