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무근 폭로에 드러난 가정사..김태우 측 "장인 사기의혹 NO"[종합]

사실무근 폭로에 드러난 가정사..김태우 측 "장인 사기의혹 NO"[종합]

2018.12.13. 오후 6:1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사실무근 폭로에 드러난 가정사..김태우 측 "장인 사기의혹 NO"[종합]_이미지
AD

가수 김태우, 김애리 부부가 김애리 부친 사기 의혹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3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god 김태우 장인이자 아내 김애리 친부 김모씨의 사기행각을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김태우 장인 김씨에게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아 돈을 빌려줬으나 김씨가 돈을 갚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김태우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태우 씨 장인인 김모씨가 아닌 장인 회사 임원이었던 강모 씨와의 사건이다. 강 씨는 청원자 아버지로부터 고소돼 당사자와 합의, 해결된 사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태우 장인 김씨는 현재 국내에 있다. 도주한 사실이 없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고소를 받거나 독촉 받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김태우 아내 김애리 씨 가정사도 공개됐다.



소속사 측은 "김태우 장인은 1985년 장모와 이혼했다. 김태우 결혼식 당일에도 참석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