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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극복"...'라스' 홍진영, 친언니에 전수한 멘탈 관리법
 "이틀만에 극복"...'라스' 홍진영, 친언니에 전수한 멘탈 관리법
Posted : 2018-12-13
홍진영이 방송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친언니 선영 씨의 근황을 공개했다. 태어나 처음 받아보는 뜨거운 관심에 놀랐다는 언니의 방송 후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모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흥으로 흥했다'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흥부자인 장윤주, 김원중, 홍진영, 딘딘이 출연했다.

노래는 물론이고 최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홍진영은 1월 달에 카메라 어플 출시와 후배 가수 제작까지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다.

“첫 주자는 무조건 트로트”라고 강조한 홍진영은 “원래 40대 때 제작을 하려고 했는데, 내가 가장 왕성히 활동할 때 현장에 직접 데리고 가서 과외 느낌으로 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제작에 뛰어들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았다.

홍진영은 자신 못잖은 흥부자인 언니의 근황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최초의 여자 미우새이자 첫 자매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5살 터울의 선 씨는 남다른 먹방과 가창력, 현실자매 케미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머니들도 "홍진영 씨 언니가 너무 재미있어서, 오히려 홍진영이 묻힐 정도"라며 매력에 감탄했고, 방송 후 ‘홍진영 언니’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았다.

이에 홍진영은 “방송 후 언니가 이틀 정도 잠을 못 잤다. 계속 댓글만 보고 있더라. 어느 날 내 이름을 부르며 달려오더니 ‘태어나서 이렇게 관심 처음 받아 본다'고 울더라"며 "이틀 동안 3kg이 빠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댓글을 계속 보다 보면 멘탈이 흔들릴 수 있을 거 같다"고 우려하자, 홍진영은 "처음 이틀은 좀 감정적으로 왔다갔다 하더라. 그래서 '어떻게 사람들 입맛을 다 맞추냐, 좋은 댓글만 보라'고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홍진영은 '미우새' 방송 직후 “언니가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라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 많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행복하다”며 이어 “언니가 방송직후 반응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다. 보는 것과 다르게 마음이 많이 여린 언니이니 좋은 말과 사랑 부탁드리고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방송이 처음인 언니를 위해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었다.

동생 홍진영의 응원에 힘입어 언니 선영 씨도 금새 상황에 적응했다고. 홍진영은 "방송에서 언니가 제게 주먹을 쥔 영상이 있는데 인터넷이 편집해서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 '사람 주먹이냐, 고무 주먹이지'라는 반응이 있던데, 언니가 제가 뭐라고 하면 '고무 주먹으로 한 번 맞아보겠냐'고 하더라"며 유행어로 밀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홍진영은 "언니한테 '밖에 나가보면 막상 좋아해 주는 분이 많을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마트랑 시장에 갔던 언니가 관심 주시는 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난 뒤 괜찮아졌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처럼 흥가 우애 넘치는 홍자매는 '미운 우리 새끼' 고정 출연까지 확정한 상황. 친언니는 물론, 어머니까지 패널로 출연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흥 넘치는 홍자매의 매력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것인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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