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홍진영 "친언니, '미우새' 방송 후 잠 안자고 댓글만 봐"

'라디오스타' 홍진영 "친언니, '미우새' 방송 후 잠 안자고 댓글만 봐"

2018.12.12. 오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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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뒷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은 방송 출연 후 친언니의 반응을 언급했다.



MC들이 '언니가 관종끼가 있다고 했다'고 말하자 홍진영은 "언니가 방송이 나가고 나서 이틀간 잠을 안 잤다. 계속 댓글만 보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 끝나고 집에 왔는데 울면서 달려오더라. 언니가 '홍진영, 나 이렇게 태어나서 관심 처음 받아봐'라고 하더라. 잠을 못자서 이틀 동안 3kg 빠졌나? 그런데 티는 안 난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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