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한정수, 짐승매력 조각몸매 대공개... 男친구는 환호·女친구는 덤덤[종합]

‘불청’ 한정수, 짐승매력 조각몸매 대공개... 男친구는 환호·女친구는 덤덤[종합]

2018.12.12. 오전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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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청’ 한정수, 짐승매력 조각몸매 대공개... 男친구는 환호·女친구는 덤덤[종합]_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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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친구 한정수의 매력이 통했다.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선 친구들의 고창 여행기가 공개됐다.



겨울대비 김장에 도전했던 친구들이 고된 노동을 마치고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에 새 친구 한정수가 옷을 갈아입고자 탄탄한 상체를 내보이면 김광규를 비롯한 남자 친구들은 입을 모아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나 구본승은 “지방이 거의 없다”라며 한정수의 조각 몸매를 치켜세웠다.



이에 맏언니 양수경은 “우리끼리 말한 건데 여자들은 남자 벗은 거 안 궁금해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이라며 웃었다.



양수경은 또 “그럼 언제 궁금하나?”라는 짓궂은 질문에 “없다. 벗은 몸이 궁금하진 않다”라고 답했다. 이는 권민중도 공감하는 것. 반대로 이연수는 “왜 없나?”라고 반문,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엔 연애 상담의 시간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정수는 “난 내가 먼저 접근하거나 직접적으로 고백하거나 하지 못한다”라며 스스로를 반전의 연애 쑥맥이라 칭했다.



한정수는 “눈을 보면 눈빛에서 벌써 온다. 눈을 보면 보인다. 내게 관심이 있구나, 호감이 있구나, 라는 게”라며 이성과 호감을 나누는 과정도 전했다.



이에 최성국은 “이성에게 첫눈에 반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난 ‘죄송한데 우리 사귀어야 할 거 같아요’라며 고백을 했다. 여자가 막 웃더라”며 연애경주마의 면면을 뽐냈다.



이에 한정수는 “그건 여자 분이 형한테 호감이 있었던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김부용은 “아니다. 최성국이 저러다 거절당하는 거 많이 봤다”라고 폭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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