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가 든 은방울꽃 부케, 박은지도 들었다 “지금은 천만 원?”

조수애 아나운서가 든 은방울꽃 부케, 박은지도 들었다 “지금은 천만 원?”

2018.12.11. 오후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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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은방울꽃 부케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박은지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날 나의 떨리는 손을 지탱시켜 준 고마운 부케다. ‘꼭 행복하리라’ 꽃말이 예쁘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박은지의 결혼식을 담은 것이다. 사진 속 박은지는 은방울꽃 부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은지는 또 “가격이 계절에 따라 그렇게 차이가 심한지 이제 알았다. 봄에는 몇 십이었는데 지금은 천만 원?”이라며 놀라움도 전했다.



이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아나운서의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 원이라고 잘못 알려졌기 때문. 이에 박 대표는 “부케 가격은 40만 원이다”라고 직접 해명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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