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 JTBC 퇴사→박서원 결혼→부케까지…폭풍 관심ing [종합]

조수애 아나운서, JTBC 퇴사→박서원 결혼→부케까지…폭풍 관심ing [종합]

2018.12.11. 오후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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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의 결혼에 이어 웨딩화보, 그리고 부케까지 주목 받았다.



2016년 JTBC에 입사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1800대 1 경쟁률을 뚫은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JTBC 뉴스와 ‘히든싱어’ 등에 출연하기도.



지난 달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의 JTBC 퇴사까지 알려지며 다시 한 번 관심을 일으켰다. 그도 그럴 것이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13살 나이차이기 때문. 게다가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으로 ‘두사가 며느리’ 수식어까지 얻었다.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지난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관심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서원 대표의 SNS를 통해 다시 한 번 커졌다. 박서원 대표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다소 개성 넘치는 콘셉트가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한복을, 박서원 대표는 야상 차림이었던 것.



박서원 대표가 올린 결혼식 현장 영상도 마찬가지. 영상 속 박서원 대표의 아버지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은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민머리가 요즘 대세”라면서 “지난 번에 서원이 데리고 어디 가다가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는데 넌 그렇게 머리를 밀고 그러냐’고 했더니 서원이가 ‘머리는 안 물려주셨습니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서원 대표와 조수애 아나운서는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의 은방울꽃 부케가 천만원대라는 보도가 나오며 도마 위에 올랐다. 이를 의식해서일까. 박서원 대표는 11일 SNS에 “은방울꽃 부케 40만원. 비싸긴 하네”라며 부케 가격을 언급했다.



여전히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유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관심 받고 있다. 이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박서원 조수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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