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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의 믹 재거(74)가 52살 연하의 영화 제작자인 누아 알팔라(23)와 결별했다고 영국 미러가 지난 8일 보도했다.
믹 재거와 누아 알팔라는 52살이라는 나이 차이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누아 알팔라가 프랑스의 억만장자 부동산 거물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의 구애를 받으며 교제 3년 만에 믹 재거에 이별을 고했다고.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은 올해 57세로 누아 알팔라와 34살 차이다.
보도에 따르면 누아 알팔라와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은 지난 4월 함께 점심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바. 당시 누아 알팔라는 믹 재거의 연인이었다.
누아 알팔라와 니콜라스 베르그루엔의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누아 알팔라는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8월 베르그루엔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핑크빛 무드를 드러내기도. 믹 재거와 결별의 징후인 셈이다.
한편 믹 재거는 제리 홀, 비앙카 재거, 마샤 헌트 루치아나, 멜라니 햄릭 등 배우자, 연인과의 사이에서 총 4남 4녀를 뒀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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