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3세 꿈꾸는 아들…안방도 고민 [종합]

'안녕하세요' 33세 꿈꾸는 아들…안방도 고민 [종합]

2018.12.11. 오전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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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아들이 안방을 울렸다.



오늘(10일) 오후 방송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꿈꾸는 아들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꿈꾸는 아들' 편이 전파를 탔다.



한 중년 여성이 등장했다. 이 여성의 아들이 문제라는 것. 중학교 때부터 웹툰 작가를 꿈꿨다고 한다. 전공도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하지만 일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미술학원 아르바이트가 고작이라는 것. 취업하라는 말에 눈물을 쏟았다고 한다. 한 달 급여는 38만 원.



그동안은 집에서 지원해줬다고 한다. 주인공의 어머니는, 주인공 때문에 마트에서 일한다는 것. 만학도 꿈도 포기했다고 한다.



주인공은 "내년에 작품을 내고 싶다. 금전적인 지원을 끊고 싶다"고 자신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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