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강미나, 문채원에 “서지훈이 아빠 같아”

‘계룡선녀전’ 강미나가 서지훈에 친근감을 느꼈다.

10일 방송된 Mnet ‘계룡선녀전’에서 점순(강미나)은 옥남(문채원)에 서울생활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점순은 “계룡보다 서울이 훨 좋아. 좋아하는 사내도 있고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가까이에 김김이 아저씨도 있잖아”라며 천진하게 웃었다.

점순은 또 “아저씨 착한 줄 알았지만 더 착하다. 나 없어졌다고 같이 찾아주고. 꼭 아빠 같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옥남이 동요하자 점순은 “ 누가 아빠래? 그냥 아빠 같다고”라고 말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