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AMA’ 워너원, 해체 앞두고 베스트 트렌드 상 영예.. 아이즈원 신인상[종합]

‘2018 MAMA’ 워너원, 해체 앞두고 베스트 트렌드 상 영예.. 아이즈원 신인상[종합]

2018.12.10. 오후 10: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2018 MAMA’ 워너원, 해체 앞두고 베스트 트렌드 상 영예.. 아이즈원 신인상[종합]_이미지
  • ‘2018 MAMA’ 워너원, 해체 앞두고 베스트 트렌드 상 영예.. 아이즈원 신인상[종합]_이미지2
AD

워너원이 ‘2018 MAMA’ 베스트 트렌드 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선 ‘2018 MAMA PREMIERE in KOREA(이하 2018 MAMA)’가 펼쳐졌다. 진행은 대세배우 정해인이 맡았다.



‘2018 MAMA’는 2018년 한 해 아시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를 뽑는 시상식으로 아이즈원 이달의 소녀 (여자)아이들 워너원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 더보이즈 공원소녀 등이 참석했다.



베스트 트렌드 상의 영광은 워너원의 차지였다. 지난 해 신인상을 수상했던 워너원은 불과 1년 만에 가장 높은 자리에 앉으며 기쁨을 누렸다.



이에 워너원은 “모두 워너블(팬클럽) 덕분이다. 워너원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 많은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 “워너블과 평생 함께 가길”이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워너원은 오는 31일 해체한다.




남녀 신인상은 각각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아이즈원의 경우 역시나 ‘프로듀스48’ 출신으로 워너원과 같은 길을 걷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 바. 아이즈원은 “큰 상에 감사드린다. 위즈원(팬클럽) 덕분에 여기 있을 수 있게 됐다. 열심히 하는 아이즈원이 되겠다. 잘 지켜봐 달라”고 눈물의 소감을 밝혔다.



또 한 팀의 대세 걸그룹 (여자) 아이들은 베스트 오브 넥스트 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증명했다. 이 부문에선 더 토이즈(태국) 오렌지(베트남) 히라가나 케야키자카 46(일본) 등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월드스타 방탄소년단의 경우 베스트 프로듀서, 베스트 안무가, 베스트 제작자 부문에서 수상자를 낳았다.



한편 ‘2018 MAMA’는 10일 한국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14일 홍콩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