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박혜수 “제2의 박보영·심은경, 부담되지만 영광”

‘섹션TV’ 박혜수 “제2의 박보영·심은경, 부담되지만 영광”

2018.12.10. 오후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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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혜수가 영화 ‘스윙키즈’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박혜수는 1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스윙키즈’는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앞서 강 감독은 ‘과속스캔들’로 박보영을, ‘써니’로 심은경, 강소라를 발굴해낸 바 있다.



박혜수는 강 감독의 제 2의 박보영, 심은경으로 불리는데 대해 “선배님들 옆에 내 이름이 거론되는 것만으로 부담이 되고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박혜수는 또 “양판래라는 인물이 준비할 부분이 많았다. 부담이 될 때마다 감독님이 나를 뽑으신 것에는 이유가 있을 거다. 감독님의 안목을 믿으면서 열심히 했다”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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