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도경수, ‘스윙키즈’ 위한 노력 “탈북자 선생님에게 북한 말투 배워”

‘섹션TV’ 도경수, ‘스윙키즈’ 위한 노력 “탈북자 선생님에게 북한 말투 배워”

2018.12.10. 오후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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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가 영화 ‘스윙키즈’를 위한 노력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영화 ‘스윙키즈’의 주연배우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도경수는 북한군 포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북한 말투를 따로 배웠다며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웠다. 북한 출신 선생님께 레슨을 받았다. 점점 익숙해지면서 촬영할 땐 편하게 했다”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또 탭댄스도 배웠다며 “가수임에도 탭댄스가 어렵더라. 나도 처음 배울 땐 몸치가 됐다. 5개월 동안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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