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은, '복면가왕' 출연 소감 "긴장한 탓에 실수 많아 아쉬워"

임주은, '복면가왕' 출연 소감 "긴장한 탓에 실수 많아 아쉬워"

2018.12.09. 오후 10:4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임주은, '복면가왕' 출연 소감 "긴장한 탓에 실수 많아 아쉬워"_이미지
AD

배우 임주은이 MBC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선 가왕 독수리건에 도전장을 낸 복면가수 8명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졌다.



임주은은 1라운드 4조에서 녹색괴물과 대결하는 비오나공주로 등장했다. 아쉽게 탈락해 가면을 벗었다.



임주은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복면가왕 보셨나요? '비오나 공주'의 정체는 저였습니당당당.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많이 긴장한 탓에 실수도 많아서 아쉬움이 남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녹화 당시 패널분들도 방송 후 시청자분들도 좋은 말들 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녹화가 끝나고도 방송 직전까지도 긴장해 있었는데 그동안 도움 주신 분들과 응원해 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여러 모습들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라는 다짐을 덧붙였다.



임주는은 최근 이장우 윤소이 등이 소속된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