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형돈, 은행 전화에 깜짝 “주택 담보 대출 때문에...”

‘1박2일’ 정형돈, 은행 전화에 깜짝 “주택 담보 대출 때문에...”

2018.12.09. 오후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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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형돈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9일 KBS2 ‘1박2일’이 방송됐다.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전화를 기다리던 중 정형돈의 휴대폰이 울렸다.



그런데 발신자는 용감한 형제가 아닌 은행이었다. 주택담보대출 만기연장을 알리기 위한 전화. 놀란 정형돈은 “내가 지금 녹화 중이다. 끝나는 대로 전화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다.



그야말로 슬픈 현대인의 자화상. 이에 김준호는 “정말 잘돼야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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